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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96

이상형-이상과 현실. 오늘도 우산없이 길을 걷는데 비가왔다...몇일쨰 이러는지 모르곘군. 장마가 다간 이마당에 우산을 살수도 없는 노릇이라. 무시하고 걷기로 하였다. 한참을 걷는데 5m앞에서 눈에 들어오는 여인네..오호.. 긴생머리에......완전 이상형이 아닌가..나에게 말을 걸어주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눈빛을 보냈지만. 역부족이었다.. -_ -; 역시 눈빛만으로는 무리인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는데 이번에는 좌측에서 광채가, 헉.. 이 여인네는... 오늘 운세는 대길이던가 대흉 둘중의 하나다..신호가 바뀌고 건너가는 동안에도 결국 이 소심한 남정네는 고개한번 제대로 돌려보지 못하고 흘끔..힐끔.. 아마 변태로 오해하였음에 틀림 없었을것이다.. 가만.. 생각해보자. 나의 이상형은 무엇이란 말인가.. 전x현... 2004. 9. 17.
우편거래 사기-오해..지방의 설움.. 나는 프로필에도 있듯이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다는 NGC-닌텐도 게임큐브 유저중 한명이다.. 이번에 아르바이트도 하겠다. 술도 안먹겠다..담배는 아예 안하니., 돈이 조금 모였다.그래서 전부터 벼르고있던 바이오해저드BioHazard-리버스를 구입하려 하였다.지금 있는곳이 지방인 관계로 우편거래를 하게되었는데.. 이것참.. 0908 입금완료 저녁 6시경 택배로 보냈다며 배송코드와함께 문자 도착 0909 음. 배송조회 되지 않는다. 연락 해서 알아보니 편의점을 통한 택배.-이것은 하루늦게 배송된다. 0910 택배회사에 문의 결과 아예 없는 코드란다.. 이때부터 심각하게 고민되었다 사기인가.. 몇년전 하프플라자 사건이 떠올랐다. 사기라면 죽음이다.내 결코 전과자의 길을 걷게 해주마..출소 하는날 두고보자..7년.. 2004. 9. 10.
토익Toeic-거부한다 어제부로 토익시험을 보지않겠다고 잠정적;.결단을 내렸다. 토익거부의 이유야 여라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은 마음에 안든다.이점이 40%이고 나머지 더큰 60%로 이유는 영어, 아니 토익을 못한다..이다. 이제껏 제대로된 토익시험은 치뤄본적은 없다. 기껏해야 강의시간에나 마주해본 토익유형들의 문제뿐이다.어제도 아는분이 내게 영어가 아닌 토익Toeic의 중요성을 강조에 강조를 거듭했다.음. 우선은 학생인지만, 2년후 잠재적 실업자로 분류되는 처지이니, 흘려들을말은 아니었다. 나를 위한 충고는 받아들여야 하나.. 역시나 맘에 차지 않는다. 차라리 영어회화나 작문,생활영어 공부를 하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토익 중시 사상. 영어 최고. 나는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가?... 의심이 드는바이다. 얼마전 시사 프로그램.. 2004. 9. 9.
디노미네이션- Denomination-과거회귀. 조만간 이 '디노미네이션'이라는 녀석이 시행될것이라 한다..비율을 보면 1000:1 이라는데. 이말은 지금의 천원은 새돈 1원이 되는것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예전 어떤 나라들처럼 화폐가치가 떨어진것은 아니나,현재 거래단위가 너무나도 커져버렸다.예전 어떤 나라에서는 빵 하나가 120008008#(#은 그나라 화폐단위)물건 살려면 돈을 수레나 차에 실고 다닐 정도 였다고 들은 기억이.. 거래시 어떤때는 '경'단위까지 나온다고 하니..도대체 어떤 거래이길래.. 나는 감히 상상할수도 없다.이 디노미네이션이 시행되었을 겨우를 상상해보자. 우선 달러와의 환율이 1:1이 될수도 있겠고, 8원정도면 책한권을 살수있다. 현재 당신의 월급이 100만원이라면 1000원이 당신 월급이 되는것이다.;;-_-; 참으로 복잡한 일.. 2004.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