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토익시험을 보지않겠다고 잠정적;.결단을 내렸다. 토익거부의 이유야 여라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은 마음에 안든다.이점이 40%이고 나머지 더큰 60%로 이유는 영어, 아니 토익을 못한다..이다. 이제껏 제대로된 토익시험은 치뤄본적은 없다. 기껏해야 강의시간에나 마주해본 토익유형들의 문제뿐이다.어제도 아는분이 내게 영어가 아닌 토익Toeic의 중요성을 강조에 강조를 거듭했다.음. 우선은 학생인지만, 2년후 잠재적 실업자로 분류되는 처지이니, 흘려들을말은 아니었다. 나를 위한 충고는 받아들여야 하나.. 역시나 맘에 차지 않는다. 차라리 영어회화나 작문,생활영어 공부를 하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토익 중시 사상. 영어 최고. 나는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가?... 의심이 드는바이다.
얼마전 시사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다. 거기에나온 학생은 인도어 전공이었다. 그러나 정작 토익공부를 하고있는게 아닌가.. 이유인 즉슨 취업이었다. 인도어로 취업할곳이 없단다. 모든 기업이 토익만을 반영한다. 심지어 온라인 접수시 토익 점수 기재란이 있다. 여기에 입력을 하지 않고서는 다음페이지를 구경조차 할수없다니... 진정 토익만이 살길인것인가.차라리 제2공용어로 지정을 하던지. 정작 일할대는 쓰지도 않는 토익영어, 토익 900을 넘겨도 외국인과 대화는 불가능했다라는 말도 심심치않게 들린다. 우리는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토익을 배운다.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토익 높으면 더 좋겠지..그런데 왜 토익만으로의 평가인것이냐..
공무원도 5급부터는 토익이고 사법고시에도 적용된다고 들었따. 그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한탄을 했다고 하니..
언제 이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주의위 압력에의해 늦게나마 토익의길로 들어갈수도 있다.앞날은 모른다. 그래도 괜한 똥고집이 생겨버린다. 이 똥고집으로 알면서도 손해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숙이고 들어갈때는 숙이더라도 이러한것과는 별개라 단정한다.
내 손해이고, 정말로 멍청한 짓인지도 모르나. 토익을 거부한다.
나는 토익시험을 보지 않을것이다.차라리 다른 외국어를 하겠다.그래도 재수강 과목인 실용영어(토익 문제가 나온다)만은 패스하자..중고등학교 6년간 다른 외국어를 했다면 지금 그 외국어 실력은 지금의 영어 수준과 비슷할까?..물론 장담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나을것이라 생각해본다.내가 게으른 것인지. 다른사람들이 부지런한것인지, 토익에 자격증까지. 나는 자격증과 학업에만도 벅찬데..참으로 강철인간으로 보일뿐이다.. 몇년후 내가 무엇을 하고있을지는 모른다.
백수가 되어있더라도 토익거부에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얼마전 시사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다. 거기에나온 학생은 인도어 전공이었다. 그러나 정작 토익공부를 하고있는게 아닌가.. 이유인 즉슨 취업이었다. 인도어로 취업할곳이 없단다. 모든 기업이 토익만을 반영한다. 심지어 온라인 접수시 토익 점수 기재란이 있다. 여기에 입력을 하지 않고서는 다음페이지를 구경조차 할수없다니... 진정 토익만이 살길인것인가.차라리 제2공용어로 지정을 하던지. 정작 일할대는 쓰지도 않는 토익영어, 토익 900을 넘겨도 외국인과 대화는 불가능했다라는 말도 심심치않게 들린다. 우리는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토익을 배운다.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토익 높으면 더 좋겠지..그런데 왜 토익만으로의 평가인것이냐..
공무원도 5급부터는 토익이고 사법고시에도 적용된다고 들었따. 그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한탄을 했다고 하니..
언제 이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주의위 압력에의해 늦게나마 토익의길로 들어갈수도 있다.앞날은 모른다. 그래도 괜한 똥고집이 생겨버린다. 이 똥고집으로 알면서도 손해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숙이고 들어갈때는 숙이더라도 이러한것과는 별개라 단정한다.
내 손해이고, 정말로 멍청한 짓인지도 모르나. 토익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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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익시험을 보지 않을것이다.차라리 다른 외국어를 하겠다.그래도 재수강 과목인 실용영어(토익 문제가 나온다)만은 패스하자..중고등학교 6년간 다른 외국어를 했다면 지금 그 외국어 실력은 지금의 영어 수준과 비슷할까?..물론 장담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나을것이라 생각해본다.내가 게으른 것인지. 다른사람들이 부지런한것인지, 토익에 자격증까지. 나는 자격증과 학업에만도 벅찬데..참으로 강철인간으로 보일뿐이다.. 몇년후 내가 무엇을 하고있을지는 모른다.
백수가 되어있더라도 토익거부에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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