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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96

[`] 짧은 여행에도 필요한것들. 혼자 떠나는 길에도 생각보도 많은것들이 필요하다. 버리려 해도 버릴수 없는것들과 내게 필요한 많은것들. 요즘 여행가고 싶어하는 유노입니다. :) 2007. 5. 21.
[`]2007.05.19- 근황. 아주 오랜만의 인터넷 접속으로, 리더기에 쌓여 있는 글들은 읽을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록의 목적이라도 근황을 남겨야한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워킹홀리데이(?) 비슷한 류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했었던 영상기자재전이나 WWI를 가지 못했다는 사실과 준비했던 시험은 끝나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곳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며 땀을 흘리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중입니다. 조만간 다른곳으로 다른종류의 노동을 이유로 옮겨갈지도 모르겠군요. 오늘은 오후에 산딸기를 따러 다녀왔습니다. 이 새빨간 단맛이란...요즘 혼란스런 마음에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안겨줍니다. 이곳에 들리시는 분들, 건강하세요 :)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군요..-_- 2007. 5. 19.
[`] 라디오키즈님 주최 05.05 모임. 라디오키즈님이 주최한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이전부터 블로거들의 오프라인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1년만에 참석하게 되는군요. 첫 모임라는것과 여전히 말수가 적은 관계로 대화는 많이 나누지 못했습니다만, 다르분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디지털로 인한 어떤 매체에 대한 빠른 접촉과 관심, 그만큼의 빠른 싫증. 변화의 속도와 서비스만족 불만족등에 대한 요구.그리고 디지털게으름(?).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전히 글재주가 없는 관계로 대부분 사진으로 대체... 저의 첫만남 어색하기와 고기 빨리먹기 능력발동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어제 만났던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주 최: 라디오키즈님 [ http://www.neoearly... 2007. 5. 6.
[`] 이제부터는 아침 저녁 운동하기. 중랑천, 요즘 가끔 운동코스로 정한 장소. 몸이 힘들어야 생각이 적어진다. 아침 저녁 하루 두번의 코스 계획. 오늘까지만 2~3일에 한번. 급 우울할때 산책하기도 편하다. 2007.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