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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96

루체비스타 in 서울시청. 렌즈 필터에 맻힌 아름다운 빛을 모습을 담아보려 했다. 초점조차 흐릿해져버린 사진. 그래서 좋아지는 사진. 내마음의 짐은 도대체 몇겹이란 말인가...; 하지만 오랜만의 외출로 마음만은 한겹 가벼워졌다. 루체비스타가 펼쳐진 서울 시청광장에서. 2006. 12. 30.
[`] 잘가라! 2006년 문답. 듀즈(Duz)님 블로그에서 받아옵니다. 비몽사몽의 상태로 글을 작성하였기에. 다소 무성의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유노는 비밀 아닌 비밀이 많기를 바라는 유노입니다. 1.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크리스마스 모임 포함)은 몇개인가요?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나버렸기에... 송년모임 계획은 없습니다. 그날 당일 계획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 일도 없다면, 집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쉬어야겠죠. 보통 이런 날은 나가면 고생입니다. 2.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지나버렸기에 패스. 3.이제껏 지나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제이며 그 사연은? 놀이공원에서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있어본 놀이공원이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 그리고 자.. 2006. 12. 27.
[`] 메리크리스마스.2006 어김없이 찾아오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행사입니다. 올 한해 제 블로그에 들린 많은분들과. 지인들 (이름을 하나 하나 적지 못한점 죄송할 따름입니다.) 따뜻한 연휴와 연말 맞이하길 바랍니다. 가족과 친지, 연인과 지인들과 따뜻한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케빈과 보내지는 마세요.; 이제는 저도 질풍노도의 이십대 중반에 접어드는군요... 2006. 12. 24.
[`] 유노군. 살이 많이 오른모습의 유노군입니다. 저와는... 사진동호회 활동으로 인연이 깊어진 녀석입니다. 지금은 회기역근방에 서식하며 공부를 하고있는 그런 녀석... 편한가? 왠살이 저렇게... Minolta X-300 Agfa color 200 & MD 50mm 1.7 -by duz 아주 오랜만에 타인의 필름에 남겨진 모습. x-300 역시 물건이다.그나저나 최근들어 많이 듣는 말 살쪘구나. 2006.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