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5 [`] 자취생의 토마토 김치 볶음밥. 토마토를 먹으려다, 김치 볶음밥이 생각나던 어느 비오는 날의 밤에 한번 야깃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당연하게도 특별한 조리법은 없습니다. 단지 김치볶음밥에 토마토만 첨가하면 끝.항상 간단조리를 추구합니다. 김치를 볶을때 약간의 설탕으로 간을 합니다. 예전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만....이제는 설탕과 간장으로 대체.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노릇한(?) 볶음밥을 좋아합니다. 어렸을적 후라이팬은 눌러붙어버려 뒷처리가 힘들었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저렴한것들도 아주 좋더군요. 눌러 붙지않아 식용유도 적게 들며 제가 원하는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약간의 김가루(?)를 함께하거나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라던지 다른것들을 곁들여도 ok. 토마토 특유의 맛이 풍겨 평소보다 색다른 기.. 2007. 7. 7. 올블로그 티셔츠 도착. 올블릿을 설치하며 혹시나하는 생각으로 응모했던 티셔츠가 도착하였습니다. 기상관계로 오늘에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크기는 가장 좋아하는 크기 XL. 넉넉합니다. 뒷면의 올블이의 표정이 특히 마음에 드는군요. 이로써 WOW의 검정 티셔츠와 함꼐 블랙&화이트 구성 완료. 하지만 피부가 검게 그을려 있는 여름이라 외출복으로서는 색의 조화때문에 자제를 해야할듯 하군요. 여름철 피부관리를 제대로 해야되는데; 남도 표류중이라 제어가 되질 않는 상황입니다. 약 1년여동안 회복중이었던 피부가 근 1달만에 다 검게 타버린 여름 생활. 여전히 언제 육지(섬 제외)를 밟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조금 우울하던차에 기분좋은 선물입니다. :D 2007. 6. 23. 자취생의 모듬 짱아찌 만들기.. 어느덧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 그래서 만들어보는 모듬 짱아찌입니다. 몇분만에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양파, 마늘, 고추, 오이 (재료의 양이나 종류는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소스(?): 간장2컵,식초2컵, 설탕 2컵. 물 2컵,을 끓이면 됩니다. (여기서의 컵은 일반 커피잔을 사용하였습니다;;;) 조리법. 1. 우선 재료를 씻고 손질합니다. 크기는 역시나 먹기좋은 크기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방법으로 끓인 소스를 준비합니다. 2. 용기에 손질해놓은 재료를 놓고 간장소스를 그위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약 5~10일이 지나면 모든 재료에 적절하게 간이 배어듭니다. 빨리 간이 배어들게 하려면 보통 3일뒤 간장소스만을 빼서 다시 끓인뒤 식힌후 넣어주면 .. 2007. 6. 20. a resting place 긴 여정. 잠깐의 휴식. 2007. 6. 1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