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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만들기

[`] 자취생의 토마토 김치 볶음밥.

by 유노씨 200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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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먹으려다, 김치 볶음밥이 생각나던 어느 비오는 날의 밤에 한번 야깃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당연하게도 특별한 조리법은 없습니다. 단지 김치볶음밥에 토마토만 첨가하면 끝.항상 간단조리를 추구합니다.


김치를 볶을때 약간의 설탕으로 간을 합니다.
예전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만....이제는 설탕과 간장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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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노릇한(?) 볶음밥을 좋아합니다. 어렸을적 후라이팬은 눌러붙어버려 뒷처리가 힘들었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저렴한것들도 아주 좋더군요. 눌러 붙지않아 식용유도 적게 들며 제가 원하는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약간의 김가루(?)를 함께하거나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라던지 다른것들을 곁들여도 ok.

토마토 특유의 맛이 풍겨 평소보다 색다른 기분으로 해치웠습니다. 언젠가는 황금 볶음밥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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