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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춥다.. 하지만 남기고 싶은 마음 하나로~ 오살나게 추웠던 날..카메라를 꺼내어.. 저곳은 알래스카? 낙엽타는향기님의 선물.. 2005. 1. 29.
[TB-내가 사랑한 기계]-물건들 어렸을적 내가 살던곳은 섬 이었다.. 섬이라 함은 4면이 바다인 곳이라 한다지..그러한 곳에서 놀거리는 넘쳐나진 않았다.. 물론 동네 아이들과 하는구슬치기 말타기. 진놀이 오징어달구지.. 등이 있었지만.. 해가 져버리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수가 그렇게 넉넉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자~ 뜸들이지말고 그 물건의 정체를 밝혀보자면 바로 볼펜 그것도 모나미 볼펜이다 나와 형(나에겐 x살 위의 형이있다)은 이당시 그림그리기를 좋아하였지...그 대상들이란 결코 본적이 없는것들.. 만화에나 나옴직한 로봇들이었으니 매일 매일 종이 위에선 로봇대전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종이를 반으로 가르고(여기서도 분단대립의 현실이.. )양 진영을 만들어 로봇들과 전함등 을 그린다.. 그런 다음 한차례씩 .. 2005. 1. 27.
인간관계에서의 신뢰 나의 인간관계는 넓지도 않으면 아주 좁은 관계만을 겨우 유지시키고 있다.. 그좁은 관계도 나의관소홀로 약간 위태함을 보이나. 그렇게만 보이며 실상은 다른 모습으로 확인되는 바이다.. 위의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어떤 관계에서든지 신뢰, 믿음이란 아주 큰작용을 한다.. 약간의 오해등은 먼지처럼 날려버리며 그 오해또한 서로의 의견을 통해 해결한다..하지만 신뢰의벽에 금이 생겼을 경우는 어찌해야하는가?. 조그만한 금이라면 땜질등을 통해 흔적도 원상복구 할수도있지만 그 규모가 상당할 경우에는?... 최근 몇몇 사람과 나 사이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듯 싶다.. 처음엔 나의 잘못이었다. 고의가 아니었는지라, 잘못을 구하려고 하였으나, 어떤 곳에서 나를 제외시켜버린것을 본 나는 더이상 잘못을 구하고 싶지는 않아졌다... 2005. 1. 22.
money 내일도 이것에 집착한다.. 200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