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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러-어느 골목에서 2005.02.22 겨울을 지새는 자.. 살아 남아야 한다.. 공방의 승부..승리의 여신은 어디에.. 눈오던 22일 서울..어느 골목에서 내가 오래 살았던 곳은 겨울에 눈보기가 힘들다.. 가끔 내리는 눈이라야 쌓이는 것을 기대하기란..역시 힘들었다. 어느날 친형의 거처로 향하던 중 바라본 눈싸움을 하던 아이들은 얼마전 다녀온 고향을 떠올리게 하여주었다..내 고향 남쪽바다.... 2005. 2. 25.
창공을 날다- 갈매기 창공을 나는 그대들의 일상을 보는 나는 동경과 시샘 부러움의 감정을 느낀다.. 오랜만에 고향바닷가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왔다.물론 일하는 도중에 사진찍기란.. 참... 작업복을 입은채 사진을 찍는 나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들이란..때마침 눈에 보인 녀석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참고로 저 이름과 주소 글체와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05. 2. 12.
만남-귀향 마음의 쉴곳을 찾은이들과 맞는이들. 찾는이들의 두손은 무겁고 미소지어지는 얼굴들.. 그래서 귀향길은 힘들면서도 즐겁다 민족명절 설인지라 저또한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늦었지만 모두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세요.. 2005. 2. 10.
눈이 내렸던 날-snow 현재 살고있는 순천에 눈이 왔습니다 기상을 보니 대설주의보 발령이더군요.. 눈이 내린것은 기분좋은 일이지만. 눈으로 인한 각종사고와 순천은 눈이 이렇게 내릴곳이 아닌데 자주 내리기에 기상이변등의 걱정또한 앞서게 되는군요.. 백색의 눈은 축복의 이미지인데 그만큼 사람들 마음에 희망과 기쁨만을 안겨주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춥습니다..저번달 가스비만 약7만원이 OTL 200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