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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물 지식 얕은 지식으로 어중이 떠중이처럼 떠벌리고, 자신의 생각인지 다른 누군가의 생각인지도 모르면서, 눈꼴시러운 모습들... 그거?..나다.. 내지식의 얕음, 마치 접시물같은... 그렇지만서도 그접시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며, 접시물에 코박고 죽을수도 있다는것을 알자.. 접시크기에 비해 얕은것인지, 정말로 얕은것인지 정하는 것은 나이다... 역시나 정리가 안되고, 주제없는 글이 되버린것인가... 2004. 9. 1.
동경소녀 처음 만나보는 女... 어디까지나 동경소녀이다.. 대비의 압박이 있지만서도.. 처음으로 찍어본 女人의 사진이 아닐까... 동경의 대상..-_-;;(오해 마시길..)첫 모델 출사의 사진이다. 다른 사진들도 있지만.. 심의하에... 2004. 8. 28.
pm 13:45 일어났다.. 어젯밤의 모습은.. 아마도 나는 사고친 녀석의 모습으로 보였을 확률이 높을것이다. 남녀 한쌍 앉아있다. 여자는 울고 있으며, 남자는 아무 말 없는 상황.. 그 술집 얼굴 다 팔렸으니.. 안간다,, 다시는... 역시나 눈물은 마주하기 부담스럽다,.... 여자의 눈물이라는 조건하에.. 이유는 모른다 , 대충 짐작을 해보자니.. 이해할듯도.. 싶다. 어디까지나 너의 문제이니.. 해결은 자신이 하라 나는 도와 줄수만 있지.. 결정은 내릴수 없다.. 여하튼 그술집 다시는 못간다.. 덧, 나를 부른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본다.. 2004. 8. 27.
R-point 알 포인트.. 예전에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었다.. 그때엔. 그저 그러려니 하고 흘러넘겼었는데.. 오호.. 이거 참 괜찮은 물건(?)인게 아닌가.. 역시 공포영화로서 추천이다.. 나역시 軍에 가기전에 이영화를 보았다면, 절대로 야간 초소 당직등은,, 싫어 했을것이다.,, 영화 보기전 포스터를 보았다.. 부대원들의 아자 정다운 모습....인줄 알았으나.. 어렴풋이 사이사이에 희끄무레한 녀석들은..... 귀신이었다...이런;; 알 포인트 이영화를 압축하자면 우리의 적은 귀신이며 또한 우리였다..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아마도 포스터에서 본듯한 글 같다..)정말이지... 하늘소...여기저기서 들은 소문만큼이나 영화값이 전혀 아깝지않은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그소름이 어젯밤 집에가서까지 지속되었으니.. 영화.. 200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