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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영화,드라마,공연24

남극일기-Antarctic Journal(2005)/그곳이 우릴 미치게 만들었다. 어떠한 연유로 보게된 남극일기.. 솔직히 "기대이하의 어정쩡한 영화" 완전한 미스터리도 아니며 공포도 아니며 탐험영화(?)도 아니다. 미스터리라면 나오는 약간의 궁금중과 반전 숨겨진 이야기는 보이지 않고, 공포다운 무서우면 또한 보이지 않았으며 탐험대의 끈끈한 인간미와 남극자연의 장엄함과무서움은 표현되지않았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 남극을 향하였을까?. 그리고 무엇이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는가? 한사람의 집념인가,남극 그자체인가... 왠지 모르게 아쉬운 영화. 러닝타임이 짧앗던 것인가.. 이영화는 많은것을 보여주고 알려주지 못하였으며.. 아쉬움과 약간의 "왜?"라는 의문은 남겼다. 아예 탐험영화(왜 그 산악영화같은것)로 만들지 않았을까, 아마 흥행문제였을까?생각해본다..하긴 흥행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기떄문에.. 2005. 5. 27.
내셔널트레져 - National Treasure 미국의 보물찾기 놀이 조롱 받는이의 신념의 보물찾기 보물찾기 영화의 긴장감있는 전개는 중반까지만 이어진다. 2005년01월01일 00시00분 첫 관람영화 물질로서의 보룸이란 독차지할때가 아나리 모두가 나눌수 있을때 더욱 가치르 가지는 것이다.. 2005. 1. 6.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2004 예고편이 전부는 아니다. 웃음의 연속, 가족영화 또는 연인과 함꼐도 가능 오늘도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영웅들. 하지만 어느날인가 부터 다른 그들의 능력을 싫어하기 시작한다.결국 능력을 숨긴채 일상을 보내는 영웅들, 몇년후 찾아온 비밀 지령. 요즘의 영웅물은 예전 악당들을 때려부수는 영웅들과 다른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스파이더맨,데어데블,엑스맨 등..그들은 일반사람들과 다르기에 영웅이지만 다르기에 슬픈(?)모습들.. 그들역시 다르지만 틀리지는 않았다. 2005. 1. 6.
나비 효과 나비의 날개짓이 저너머에선 태풍을 부른다(?)..라는 카오스이론..나비효과..이를 제목으로 하고 나온 영화.. 부분 기억의 상실... 왜곡된 기억 그 기억의 조작은 혼자만의 인생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바뀌어 버린다.. 영화 시작 초반의 분위기는 순간 공포영화 인가 라는 생각이 약간 들정도로 내 옆의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시작과 끝의 상관관계..주인공이 기억을 잃을때 과거의상황..과 바뀌어버린 상황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러나 의문점은 너무나도 산재해있다.. 기억이 전부인것인가..마치 가상공간 매트릭스 같이 느껴진다.. 프로그램마냥.. 소실된 데이터값의 변화에 따라 값이 다르게 변하는... 그리고 미래와의 연관성.. 그림을 그렸을때, 영문도 모른체 칼을 들고 있었을때라던지 아버.. 200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