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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영화,드라마,공연24

[드라마] 히어로즈(heroes) 오랜만에 보게된 미국드라마 히어로즈.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하지만 옛날의 흔한 타이즈 입던 슈퍼 히어로물이 아니라 더 끌린다. 여러 능력자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스토리는 편이 더해갈수록 흥미진진. 역시 미국드라마, 라는 말이 나오게된다. 각종 인물들의 능력등은 일부러 밝히지 않겠음. 그래도 기본적인 스토리. 뉴욕 폭발, 능력자들, 살인자. 아래는 '히로 나까무라' 개인적으로 가장 강한 호감이 가는 인물. 과연 검은 어떻게 얻게 될것인가.. 2007. 1. 3.
Final Fantasy.Advent.Children.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잊지 못하며 리메이크작을 원하는 게임 FF7. 그 이후의 이야기가 영상물로 돌아왔다. 본의 아니게 어둠의 경로를 통해 유출본을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영상에 놀라게됩니다. 전작 파이널판타지 또한 그래픽은 뛰어났습니다만 전작을 당연하게 뛰어넘고 스토리 또한 전작의 부재를 뛰어넘었다고 말해봅니다. 전 FF7을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았기때문에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있습니다만. 그럭저럭 내용 이해는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느껴질지..모르겠군요.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 개인적으로 티파가 가장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에고되었듯이 세피로스와 에어리스(?)가 등장합니다. 인기 소환수인 바하무트까지도 등장.모그리도 잠깐 지나간듯합니다. 후속작인 만큼 전작인 게임의 이야기.. 2005. 9. 13.
웰컴 투 동막골-웃음이 가득한 슬픈과거의 이야기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동막골의 이야기. 웃음과 따스함 그리고 감동과 반전反戰의 감정을 갖게 하는 영화라고 이야기 해봅니다. 전쟁이라는 무거운 배경이지만 웃음이 가득합니다. 결코 끝까지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왜 전쟁이 일어나야 하는지 그들은 모릅니다. 저 또한 궁금합니다. 하지만 함께한 그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그들의 희망대로 동막골은 지켜졌는지 궁금해집니다. 웃음이 가득한 슬픈과거의 이야기. 2005. 8. 8.
친절한 금자씨 -하얗게 더 하얗게.. 금자씨는 친절하게 하얗게 살고싶었다. 하얗게 더 하얗게..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 어린날의 실수 그리고 결국 구원받지 못한 금자씨.과연 죄라는것은 무엇인가... 영화의 금자씨는 결코 친절하지 않다.. 빗나간 사랑의 실수.그리고 복수라는 이름. "너나 잘하세요".. 29일 개봉이지만 28일부터 상영을 하더군요. 그리하여 28일 저녁9시45분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왔습니다. 대체로 편집구성이 끊김없이 깔끔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인물들의 상관관계..유심히 보다보면 알게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넘길수도 있습니다. 금자씨는 왠지 모르게 "복수는 나의것"의 후속작같이 느껴지는것은 "왜"일까요?. 영화는 우리모두에게 말하는것일까요? 아니면 그와 같은 이들에게 말하고있을까요?.. 구원의 길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2005.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