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모두의골프 포터블 외 신변 잡담

psp용 모두의골프

개강도 다가오고해서 조용히 지내려고 하였지만, 결국 모두의골프 일명 모골 포터블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골프게임. 개인적으로는 팡야 포터블이 나오면 구입하려고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기자기하며 잘만들었구나, 라는 감탄만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psp 유저가 없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언제 대전을 해보게 될지..모르겠네요.

벌써 개강입니다. 어느덧 이십대 중반.
이번학기부터는 아주 힘든 학기가 될듯합니다. 기존의 전공 재수강으로 인한 엄청난 압박이 벌써부터 느껴지는군요. 부동산 경매쪽으로도 알아놓으면 좋을듯 하여. 교육원 등록.
학과 사람들과 관계도 어떻게 진전이 될지 기대됩니다.;
여전히 회계라는 전공이 싫어지는 학기가 될듯..

하반기에는 사진전시회도 하고 싶지만 여건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고요.
무엇보다도 이번학기는 장학금을.. 어제도 국립대에서 장학금 못받은 녀석은 너뿐이다 라는 말을 듣게되었습니다.;;몇년째 들어온 이야기입니다만... 올해도 여김없이 기대해봅니다.

곧 올라온다는 태풍도 걱정입니다.
제발 고향에 큰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어민들의 고통이란 쉽게 생각할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