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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28

오늘은 울기좋은 날. 오늘은 유난히도 비가 어울리는 날이라고 말해본다. 아무렇지 않은듯... 그렇게 스스로에게 말하며 보낸 하루. 만약 비가오지 않았다면 화가났을지도 모른다. 내리는 비에 맘을 약간이나마 추스러본다.... 오늘은 울기 좋은 날...2005.09.02 비가 그쳐버린 저녁 어느 하루의 기록... 2005. 9. 2.
삼나무와 여인이 있는 길 D30.EF85mm.8 . 삼나무와 여인이 있는 길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 이라는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 제목을 따왔습니다. 별은 아니지만, 충분히 다른분에게 별처럼 여겨질 여인이기에... 보성 대한다원 초입에서.. 2005. 7. 22.
green 녹색의 공간.. Green tea. 신혼부부의 부탁으로 보성을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날도 참 습하고 더웠지만, 점심한끼에..그만.... 차잎을 따는 시기가 아니여서인지 비가와서인지는 몰라도 중간중간 보이는 잡풀들;.. 평소 잘 정돈되어있는 느낌과는 다른 다원이었습니다. 역시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붐비더군요.. 다음에는 이른 아침 안개와 함꼐 햇살을 담으러 올수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과연...어느세월에 갈런지.. ef85mm렌즈는 빌려서 한번 써보았는데 아직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사진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난감합니다 그리고 언제 d30에 제소유의 렌즈를 물리게될지... .. 2005. 7. 20.
[d30] bee 벌과 이름모르는 꽃.. ........... D30 기변후 첫 사진.. 렌즈를 빌려오는 길에 몇컷... 역시나 당연한 것이지만 좀더 실력을 쌓아야한다는 것을 느끼게된다. 캐논 치고는 다른 느낌의 색감인가?.. 좀더 나의 카메라로 만들기위해서는 좀더 두고볼일이다.접사는 힘들다..다른것도 마찬가지... 200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