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5 The Red-인주印 붉음에서 강렬함을 보다. 이번 가을은 붉은색이다.. 오늘도 행정작업중에, 문득 눈에 들어오는 붉은색이 있었다.바로 인주였다.. 일명 도장밥.이라 불리는.. 참 오랜만이네.. 하며 뚜겅을 열고 붉은색의 강렬함을 보았다.. 역시 빨강은 정열인가..이번 가을 정열의 가을을 보내자! 2004. 9. 16. 상처-pain-정어리 . . 상처 몇달전 시골집에서 먹었던 생선구이..나또한 저리도 쉽게 타인에게 상처입히는것은 아닐까?...어디까지나 생선과는 별개인 문제이지만.문득 떠올랐던 생각이었다. 정말 잠시 스친생각이게에 3초도 안되어 잊혀져버렸던..이 문제에 고민하고 후회하느니 반성하고 생선을 더욱더 맛잇게 구워야한다.. 2004. 9. 16. 鏡-또다른 사람 . . 또다른 누군가... 이날도 비오는날의 오동도에서이다.고인 빗물을 거울삼아 나타나는 다름모습을 한번 담아보았다. 사진속 인물 LightHouse™ 2004. 9. 14. The rain 너를 보고 싶어서 너를 보고 싶어서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 흘러내리게 해줬으니… 비오는 주말 오동도에 다녀왔다..비는 정말.. 맘에 안들게 왔지만, 오랜만에 조용히 앉아 비를 바라볼수 있었다.따뜻하면서 400원이나 하는 커피와 함께... 2004. 9. 13.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