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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People102

정고운-스튜디오촬영 2005.04.30 모델 정고운양 첫 스튜디오 촬영. 2005. 5. 2.
바리톤 김동규 성악이라는것을 실제로 접하기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사람의 성악가가 커보이는것 또한 나에게 처음이었다. 그의 목소리는 더크고 조용하며 편하며 웅장하게 느껴졌다. 문화예술회관이라는곳에서 신춘음악회가 한다기에 그곳으로 그녀와데이트를 하였다. 가야금연주라던지 ,중창, 등 나로서는 처음접한 음악.. 실로 만족이었다..단지 무대시설이 좋지않았다는 점. 셔터소리가 행여 다른사람에게 방해가될까, 걱정또한.... 다음엔 콘서트라는것에 그녀와 함꼐 하고싶다. 2005. 3. 11.
목표 바라는것은 오직 하나. 학과 모임이있어 가보니 축구를 하고 있었다. 축구경기를 뛸생각도 없거니와 잘하지도 못한 나는 그저 셔터만 누를뿐이었다.승패는 상관없다. 즐거운 경기였다면... 2005. 3. 11.
윈터러-어느 골목에서 2005.02.22 겨울을 지새는 자.. 살아 남아야 한다.. 공방의 승부..승리의 여신은 어디에.. 눈오던 22일 서울..어느 골목에서 내가 오래 살았던 곳은 겨울에 눈보기가 힘들다.. 가끔 내리는 눈이라야 쌓이는 것을 기대하기란..역시 힘들었다. 어느날 친형의 거처로 향하던 중 바라본 눈싸움을 하던 아이들은 얼마전 다녀온 고향을 떠올리게 하여주었다..내 고향 남쪽바다.... 2005.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