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着信アリ )-학대는 학대를 낳는다...

오랜만의 접해본 메이드인저팬 호러물... 솔직히 무서웠다...-ㅁ-;;
내뒷자리 몇그룹의 여중생들.. 나에게 인내심 시험을 치르게하디니...
(극장에서 지킬것은 지키자고!!)


着信アリ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온 메시지...그것도 몇일뒤의 음성메시지..
몇일뒤 메시지와 또같은 말을 남기며 죽어가는 사람들..
정말이지...음성이 아닌 영상메시지를 받고 죽을때의 모습이란..그날 잠 못잘뻔했다...

이영화의 나름대로 결론은.. 착한아이 착한부모가 되자 이다...
학대는 또다른 학대를 낳을뿐이니..
이일은 단순히 가정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다..
사회전체에 해당된것이다 라고 나는 말해본다.

감독은 방송의 지나친 상업화와 가족문제도 꼬집고있다..
(그러고 보니 주온에서도 나온것이 가족문제이던가..)

마지막에 이때껏 쌓아놓은것을 한번에 무너뜨려버린것만 빼면
(오해마시길.. 주관적인 생각..)

아주 추천할만한 영화이다.
공포영화의 목적은 어쨋든 공포를 느끼면 만족이기 때문에..
덧.

이영화보고 핸드폰 자체를 없애버릴까 했다...

병원도 무섭다.;;

20040716관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