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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ica gtn44

[`] 낙엽과 낡은 의자. 낙엽과 낡은 의자. 어쩌다 마주친 풍경. 텅빈 의자만큼이나 쌀쌀해진 가을을 만나다. 2006. 11. 1.
[`] 홀로 나무. 가을날, 홀로선 나무 한그루. 예전부터 사진으로 남겨보고싶었던 올림픽공원의 나무. 홀로 서 있기에 왕따나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올리기전에 검색으로 다른 사진들을 찾아보았는데. 망원으로 찍었던지 아니면 그앞의 밭(?)까지 들어가서 찍은 것 같더군요. 들어가도 되느것이었다면 한번 들어가보는것인데.. 아쉽습니다. 멀리서 구도잡기가 힘들었는데;; 결국 살짝 아파트님은 등장하였군요. 2006. 10. 31.
[`] self portrait..with yashica gtn self portrait 야시카 GTN의 결과물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비공식 첫롤은 필름을 잘못끼워 날려버리고 공식 첫롤과 두번째롤의 사진들이.. 세상 빛을 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찍은것은 없지만서도.. 한동안 포스팅할 사진들이 생겼버렸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본 결과 역시 소문처럼 좋은 사진이 나오는듯 합니다.필름은 아직까지는 리얼라만 사용중이기에 필름의차이는 잘 모르겠군요.우선 사진은 하드에 일괄 리사이즈를 해놓고 피카사 웹앨범으로 업로드. 도서관에서 쉬는시간에도 이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우선 첫사진으로 표정은 이상하지만 나름 셀프사진을 올려봅니다..제목의 영어는 정확할련지..모르겠습니다;. 2006. 10. 30.
[`] 야시카 GTN 구입.- 가난한자의 라이카 그동안 카메라가 없었습니다만 오늘 이녀석을 구입하였습니다. 야시카 GTN 상세 스펙은 생략하겠습니다. RF카메라로 조리개 우선 모드가 됩니다.;;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만 아직 RF는 익숙하지가 않네요. 별명이 가난한자의 라이카인 만큼 결과물이 가격대비 좋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이녀석의 구입 가격은 놀랍게도 4만5천원이었습니다. 이 카메라와 색만다른 실버색상 야시카 GSN과는 색만 다르고 스펙은 똑같다고 합니다. 촬영은 몇년전 구입했었던 A60이 수고를...ISO400의 좌절; 정면의 모습과 아직 도착하지 않은 리얼라 100 15롤을 기다리다 코닥 골드 100을 한롤 마련하였습니다. 뒷면, 처음 필름을 어떻게 넣는지 몰라 감으로 넣었습니다. 지금 잘 찍히고 있는것인지 의심스럽네요. 45미리 1.7의 렌.. 200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