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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

[`] 태풍 마니(man-yi) 북상중. 제가 머물고 잇는곳의 바람이 많이 거세졌습니다. 탈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이번의 태풍도 이후의 태풍도... 2007. 7. 14.
우울해에 빠져버리다. ... 우울해에 빠져버린 날. 처방전은 시간. 2007. 5. 28.
[`]2007.05.19- 근황. 아주 오랜만의 인터넷 접속으로, 리더기에 쌓여 있는 글들은 읽을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록의 목적이라도 근황을 남겨야한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워킹홀리데이(?) 비슷한 류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했었던 영상기자재전이나 WWI를 가지 못했다는 사실과 준비했던 시험은 끝나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곳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며 땀을 흘리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중입니다. 조만간 다른곳으로 다른종류의 노동을 이유로 옮겨갈지도 모르겠군요. 오늘은 오후에 산딸기를 따러 다녀왔습니다. 이 새빨간 단맛이란...요즘 혼란스런 마음에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안겨줍니다. 이곳에 들리시는 분들, 건강하세요 :)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군요..-_- 2007. 5. 19.
[`] pc 구입. 카메라 사고에 이어...그동안 잘 사용하던 P3-600 pc의 사망으로....중고 컴퓨터를 마련. 용도는 동영상, 웹, 간단 사진 편집이기에... 적당한 가격선 12만원으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램 1기가의 가격과 비슷하군요;;; 사양은 위에 나온 정도. 요즘 나오는 모델에 비한다면 한없이 초라합니다만... 이전과 비교한다면 놀라운 업그레이드 입니다. 이전의 피시 또한 ☆님에게 빌려 사용한것이나 다름없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그 유명한 TNTM64 32M-_-;,입니다. 판매자의 착오로 다시 지포스2-440으로 준다고는 합니다만... 아직 까지는 부족함이 없군요... 상경하기전까지 몰래 쓰던 라이트하우스님의 P4-3.0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제.. 2006.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