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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6

[영화] 10,000BC 매스컴에 의한 기대감 때문이었는지 실망감이 더 큰 영화. 영상은 비교적 좋은편이나 엉성하며 빈약한 스토리는 단점. 몇 몇 장면들은 WOW를 연상케 하였으니. 사냥꾼-길들이기,블러드엘프- 매타조, 흑마법사- 영혼석.-_-;) 여전히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날림 포스트. 2008. 3. 16.
[`] 추격자 -The Chaser. 오랜만의 18세관람가 영화. 배우 김윤석과 하정우의 다른모습. 125분의 군살없는 웰메이드. 급 날림 포스트.입니다. -_-)/ 2008. 2. 21.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Heavenly Forest, 2006)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OST中 노다메 칸타빌레와 워터보이즈에 출연했던 타마키 히로시와 이 영화를 통해 알게된 매력적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연애사진과는 다른 느낌의 연애사진이랄까....개인적으로는 "다만 널..."의 느낌이 더 좋다. 비슷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를 비교해보는것도 또다른 재미로 느껴진다. 참고로 뉴욕에서의 마코토의 점퍼(?)는 똑같아 보인다. 2007. 5. 24.
[`] 훌라 걸즈.(フラガ-ル) 탄광촌과 춤(?)이라는 설정하에 풀몬티와 빌리 엘리어트의 느낌을 받았으나 역시나 아저씨들의 스트립쇼와 남자아이의 발레 보다는 이들의 훌라가 더 좋을수 밖에 없으니.... (그렇다고 두 영화를 펌하하는것은 아니다. 그저 다른 느낌이였다고 말하고 싶다.) 실화를 바탕, 일본 아카데미 5관왕. 그리고 아오이 유우와 여러 배우들의 매력. 탄광촌의 남성및 가족들의 반대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훌라춤을 통해 찾아나선다. 주어진 기회를 붙잡아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는 소녀들의 즐거운 모습. 음악과 춤보다는 광부의 딸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주의 깊게 보면 더 좋은 영화로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는 것이 감상 포인트. "스윙걸즈에서는 재미와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면 훌라걸즈에서는 약간의.. 200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