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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2

[`] 자취생의 토마토 김치 볶음밥. 토마토를 먹으려다, 김치 볶음밥이 생각나던 어느 비오는 날의 밤에 한번 야깃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당연하게도 특별한 조리법은 없습니다. 단지 김치볶음밥에 토마토만 첨가하면 끝.항상 간단조리를 추구합니다. 김치를 볶을때 약간의 설탕으로 간을 합니다. 예전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만....이제는 설탕과 간장으로 대체.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노릇한(?) 볶음밥을 좋아합니다. 어렸을적 후라이팬은 눌러붙어버려 뒷처리가 힘들었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저렴한것들도 아주 좋더군요. 눌러 붙지않아 식용유도 적게 들며 제가 원하는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약간의 김가루(?)를 함께하거나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라던지 다른것들을 곁들여도 ok. 토마토 특유의 맛이 풍겨 평소보다 색다른 기.. 2007. 7. 7.
[`] 자취생의 야식 시리즈. 회기 보쌈. 오랜만의 야식으로 만난 보쌈. 인터넷 검색으로 회기 근방의 맜있다는 보쌈집을 찾아 주문. 언제나 보쌈의 맛에는 만족을 형성되어 있는 가격대에 불만족을 느끼지만, 먹는 순간만은 후회 없음. 이렇게 다이어트는 삼보 후퇴하였으나, 먹는것으로 쌓여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약간 해소. 하지만 여전히 정신적 스트레스는 남아있다는 것. 아, 잔인한 4월이여.. 어서 가라. 제발 나이는 그대로 둔채로.. 생각보다는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야속하게도... 200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