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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Landscape56

네모안의 하늘 네모안에 담긴 하늘... 이것 또한 네모의 꿈일까?... 이또한 호랑이 장가간날의 풍경.같은날 같은곳의 하늘이것만. 이리도 다르게보인다. 2005. 8. 18.
Blue sky.. 푸르다 못해 파란 하늘. 고향 거문도에서의 하늘. 호랑이 장가 가는 날이었는지, 쨍쨍한날 비가내렸다.비가 왔다가 말았다의 반복, 빨래를 들였다 내었다.의반복..오늘의 하늘. 하늘이 푸른날이 불러본다. 알고보니 화이트벨런스 탓에 더 파란 하늘로 보였다. 2005. 8. 15.
green 녹색의 공간.. Green tea. 신혼부부의 부탁으로 보성을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날도 참 습하고 더웠지만, 점심한끼에..그만.... 차잎을 따는 시기가 아니여서인지 비가와서인지는 몰라도 중간중간 보이는 잡풀들;.. 평소 잘 정돈되어있는 느낌과는 다른 다원이었습니다. 역시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붐비더군요.. 다음에는 이른 아침 안개와 함꼐 햇살을 담으러 올수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과연...어느세월에 갈런지.. ef85mm렌즈는 빌려서 한번 써보았는데 아직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사진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난감합니다 그리고 언제 d30에 제소유의 렌즈를 물리게될지... .. 2005. 7. 20.
항,港,PORT 바다와 항구는 사람과 배를 기다리는 친구사이다. 바다내음에 더욱 애처러운 항. 난 아직도 어리지만 어린 시절을 바닷가에서 보냈다.아득히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배는 언제 오나 하며 저 멀리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설레였다. 배와 함께 오는 사람들이 보고싶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한 아이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 한껏 두근거림을 안고.... . . 2005.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