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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먹기14

[`] 종로 3가 굴보쌈.-"삼해집" 감자탕이 기본을 따라오는 보쌈메뉴.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먹다보면 "당신은 이미 배가 불러있습니다." ^_^;) 바닷가에 살았던 저로서는 굴이 너무 비싸요.ㅠ_ㅠ. 그래도 맛은 대만족. 굴과 보쌈, 감자탕 그리고 한잔.; " 특히 추운날 제맛" 2009. 3. 8.
[`] 점보라면 도전 - 이태원 81번가 라면. 이태원, 81번가 라면. 점보라면에 도전. (아.. 눈감은 사진과 입사때 몸무게+10KG ㅠ_ㅠ.) 가격은 2만원, 용량은 4인분이며 국물까지 모두 먹어야 공짜, 그리고 성공시 명예의 전당에 사진이 걸린다. 현재까지 성공률 16.%. 이 난감함이란, 일본식 라면의 나름 느끼한 국물도 크게 한 몫. 면발을 따로 담고 식히며, 라면 먹기 도전. 먹다가 면발을 다 처리하고 급 졸기까지....-_-;). 하지만 계란 2개와 국물 약 3~4모금에서 GG. 아, 점심만 먹지 않았더라도 하고 좌절하였지만, "아직 우린 준비가 안되었다." 한동안, 라면은 먹지 않을 예정.(컵라면 제외.) 2008. 9. 8.
[`] 독일맥주 크롬바커((krombacher) 5L. 몇달전부터 대용량맥주에 눈독을 들이다 드디어 구입. 독일 판매1위의 맥주라는 크롬바커((krombacher). 그리고 크롬바커 홈페이지에서 들렸다 발견한 이 내용. 크롬바커 통맥주 무려 30KG이다. 영업용일듯 싶지만, 개인구매는 안되려나 ㅡ_ㅡ;) 크롬바커 5L, 색과 향이 진하고 부드러운거품. 하지만 평소마시던 국내맥주들과 비교하니 '톡' 쏘는맛은 아주 약하게 느껴지더군요. 아래는 크기비교용 사진. 날이 갈수록 선선해지니 정말 맥주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ㅠ_ㅜ)/ 2007. 9. 5.
[`] heineken. 가끔씩 생각나서 찾게되는 맥주. 하이네켄. 왠지모를 아담함과 어여쁜 녹색의 병, 그리고 붉은 별. 역시나 맥주는 시원할수록 제맛. 200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