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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Obeject

[`] 이정표.

by 유노씨 200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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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떠난줄 알았었지만 주위를 맴돌았을뿐이었다.
이제는 즐겁게 떠나야 할 시간.










가끔 삶의 이정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
나의 이정표는 언제나 ing.(미완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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