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떤날인지.. 두번이나.. 설문조사에 응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이런경우 뿌리치는 일이 드문지라 당연 응하였더니.. 기독교 전도활동(이 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난감하였으나 설문조사를 끝내고 설문지를 돌려주었다.. 그리고는 내 갈길을 가려하자 나를 잡더니.. 나에게 전도를 하기 시작한다...
내가 생각하는 종교의 전도는 선행을 널리 전하는것이다.
하지만 이야기하는 것은 마귀,영생. 영혼의 죽음.등이니... 절로 얼굴이 찌푸려질수 밖에 없다... 처음엔 설문조사만 해달라더니, 거짓말이었나.. 결론이 무엇인지..알수 없는 말들. 자기 교단을 나오라는것인지 ㅇㅇ를 믿으라는 것인지 전혀 알수없다. 끝날듯하면 다른 이야기를 하고. 다시 이것의 반복이다.. 어느새 내 주변에는 그들뿐이다.
이 경우는 일명 그들에게 이단이라고 칭해지는 곳에서의 활동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착하게 사세요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세요.쉬는 날엔 봉사하세요.라는 말을 전했다면 공감했을 이야기인데 말이다.... 외면하는 나를 그들은 정말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 사람들, 나를 이상하고 불쌍하게 보이는 것일까?
ㅇㅇ(혹시나 하여 ㅇㅇ으로 표현)을 믿으세요 천국갑니다. 영생을 믿지 않으세요?..정말 듣기 거북하다. 이러한 일들로 종교에 대해 불신감이 커지고.. 정말 좋은사람들까지 같이 동급으로 취급되어 나쁜인식만 가지게 되는것은 아닐런지..
이 글을 쓰는 나 역시 그렇게 착한사람도 나쁜사람도 아니다라고 나를 말할수 있다. 저렇게 영생을 말하며 웃는 얼굴로 접근하는 사람들..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을 나누는것은 뒷전이며 밥그릇 싸움에 신의 이름을 팔아 영생을 외치며 사람들을 모으다니. 그들의 말 논리들.. 말 끼워맞추기는 엄청나다. 어느새 성경에 유명한 과학잡지에..말은 기가 막히게 잘한다.
요즘 몇몇단체들을 보자.. 교리는 뒷전, 돈을 밝히고 서로 밥그릇 쟁탈전에.. 내부에서도 자리싸움에 각종 비리. 그리고 그들을 열렬히 따르는 이들. 내 주변사람들도 신자들이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이들은 그렇지 않다. 부족하지만 베풀고 싸웠지만 화해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정말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이러한 단체나 사람들 때문에 정말 좋은분들까지 피해를본다니..
그들은 정말 그들의 말대로 영생을 얻을까?...
이런경우 뿌리치는 일이 드문지라 당연 응하였더니.. 기독교 전도활동(이 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난감하였으나 설문조사를 끝내고 설문지를 돌려주었다.. 그리고는 내 갈길을 가려하자 나를 잡더니.. 나에게 전도를 하기 시작한다...
내가 생각하는 종교의 전도는 선행을 널리 전하는것이다.
하지만 이야기하는 것은 마귀,영생. 영혼의 죽음.등이니... 절로 얼굴이 찌푸려질수 밖에 없다... 처음엔 설문조사만 해달라더니, 거짓말이었나.. 결론이 무엇인지..알수 없는 말들. 자기 교단을 나오라는것인지 ㅇㅇ를 믿으라는 것인지 전혀 알수없다. 끝날듯하면 다른 이야기를 하고. 다시 이것의 반복이다.. 어느새 내 주변에는 그들뿐이다.
이 경우는 일명 그들에게 이단이라고 칭해지는 곳에서의 활동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착하게 사세요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세요.쉬는 날엔 봉사하세요.라는 말을 전했다면 공감했을 이야기인데 말이다.... 외면하는 나를 그들은 정말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 사람들, 나를 이상하고 불쌍하게 보이는 것일까?
ㅇㅇ(혹시나 하여 ㅇㅇ으로 표현)을 믿으세요 천국갑니다. 영생을 믿지 않으세요?..정말 듣기 거북하다. 이러한 일들로 종교에 대해 불신감이 커지고.. 정말 좋은사람들까지 같이 동급으로 취급되어 나쁜인식만 가지게 되는것은 아닐런지..
이 글을 쓰는 나 역시 그렇게 착한사람도 나쁜사람도 아니다라고 나를 말할수 있다. 저렇게 영생을 말하며 웃는 얼굴로 접근하는 사람들..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을 나누는것은 뒷전이며 밥그릇 싸움에 신의 이름을 팔아 영생을 외치며 사람들을 모으다니. 그들의 말 논리들.. 말 끼워맞추기는 엄청나다. 어느새 성경에 유명한 과학잡지에..말은 기가 막히게 잘한다.
요즘 몇몇단체들을 보자.. 교리는 뒷전, 돈을 밝히고 서로 밥그릇 쟁탈전에.. 내부에서도 자리싸움에 각종 비리. 그리고 그들을 열렬히 따르는 이들. 내 주변사람들도 신자들이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이들은 그렇지 않다. 부족하지만 베풀고 싸웠지만 화해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정말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이러한 단체나 사람들 때문에 정말 좋은분들까지 피해를본다니..
그들은 정말 그들의 말대로 영생을 얻을까?...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곳이 언제부터 영생만을 외치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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