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1 [`]07.04.13~07.04.15 전남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기차와 독서, 식사 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혼자 찜질방에서 보내기란 왠지 이상한 기분이더군요. 잠도 잘안오고말이죠. 차리리 여관에서 자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계획대로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그래도 지루한 기차와 버스에서의 시간은 이제껏 참았던 스코필드 시즌 2와 함께. 아이팟이 수고 :) 2007.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