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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People

바리톤 김동규

by 유노씨 2005. 3. 11.






성악이라는것을 실제로 접하기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사람의 성악가가 커보이는것 또한 나에게 처음이었다.

그의 목소리는 더크고 조용하며 편하며 웅장하게 느껴졌다.




문화예술회관이라는곳에서 신춘음악회가 한다기에 그곳으로 그녀와데이트를 하였다. 가야금연주라던지 ,중창, 등 나로서는 처음접한 음악.. 실로 만족이었다..단지 무대시설이 좋지않았다는 점. 셔터소리가 행여 다른사람에게 방해가될까, 걱정또한....
다음엔 콘서트라는것에 그녀와 함꼐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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