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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애니메이션

마법사에게 소중한것

by 유노씨 2004. 8. 11.


현대판 마법사의 직업으로서의 고충과 직업관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마법사라는 직업이 그저그런 직업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건전하고 교훈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것을 토대로 보면 과연 마법이 있는 세상이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마법은 마음만 먹으면 그 엄청난 힘으로 악용될수 있는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좋은방향으로만 세계관을 구성한게 왠지 모순처럼 보입니다.

마음에 정성을 담아서...
설사 마법이 존재 하더라도 마법은 만능이 아닙니다..
근본적인것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마음에 정성을 담는다면.. 마법이 아닐지라도
행복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