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호랑이 - 타이거 맥주 (Enjoy Winning Special Pack)

타이거 맥주(Tiger Beer)는 싱가폴산으로, 각종 수상경력이 전면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1932년 부터 생산 시작되어, 지금은 60개국 이상 수출을 하고 있으며 EPL 스폰서중 하나로
경기를 즐겨 보시는 분들은 광고나 로고를 자주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그렇게 알려져 있지는 않은것으로 보이는데요. 저 역시, 전용잔(클론잔)을 준다기에 그만 구입하였습니다.

Enjoy Winning Special Pack은 330ml 캔6개와 트럼프카드 그리고 전용잔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트럼프카드는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간단한 게임이나 수집용으로는 충분합니다.

맥주의 맛은 쓴맛이 약간 강하며, 시원하게 해서 마셔야만 느낌이 좋습니다.
옥수수도 재료로 들어간 보리맥주로(알콜 도수는 5%) 거품은 적으며, 여운은 길게 남지 않는 나름 깔끔한 느낌입니다.
꼭 최대한 시원하게 마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래는 검색으로 찾아본 광고영상으로 타이거 맥주를 마시기 위해 환생(?)하는 이야기와
제시카알바가 나오는 광고도 있어 추가해봅니다.

"여름이라 덥네요. 오늘도 시원하게 딱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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