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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109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 남겨진자 떠나간자 한동안 여기저기서 말이 나오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이하 세카츄)를 지난 10월달에 보고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우선 이영화의 포스터가 무지 맘에 들었습니다.그리고 그동안 같이 볼사람이 없었지만, 이번엔 경우가 달랐기에 무저건 이영화는 보아야 한다 라는 심정으로 관람을 하게 되어버린.. 영화 였습니다. 예전 사랑의 추억.. 그리고 지금의 사랑과의 연결... 사랑이란 쌍방향 소통이라는데. 어느 한쪽이 사라져버리면, 그 사랑 또한 끝나 버리는 것일까?. 죽는다면? 지나버린 과거의 잊을수없는 추억들, 그로인해 지금이 있는것일것이다.. 그렇기에 더 미련과 집착이 남고.. 결론을 내리자면 남겨진자는 떠난자의 몫까지 더해 행복해야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중심이라.. 세상의중심이 아닐지라도 이 세상에서 사랑.. 2004. 11. 5.
주홍글씨 오랜만의 영화 관람.. 원래는 이노센스를 보려고하였으나.. 이곳 순천에선는 개봉을 하지 않았기에.. 썸과 주홍글씨중에 주홍글씨를 택하여 보았다.약간의 19금씬을 기대하면서... 음.. 예전 주홍글씨라는 책의 내용이 도통 떠오르지 않았다.. 어떤 내용이었더라.. 어쨋든 주홍글씨는 결코 좋은 뜻은 아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이 영화는 사랑이야기이다.. 몇개의사랑이었더라. 아마도 6개의 사랑이야기 인듯 싶다. 우선 한셕규와 이은주, 한석규와 엄지원 엄지원과 이은주, 성현아와 그 남편, 성현아와 손님;;. 김혁주와 다방처녀;;-_-..극중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 관계로 이리 작성하여 봄.. 여하튼 이렇게 6개의 사랑 이야기를 보았다 사랑과 유혹.. 거짓된 사랑..사랑이라는 변명 나는 이영화에서 "진주"라는 단.. 2004. 11. 1.
귀신이산다-본인 출연작-_- 드디어 개봉을..몇일전에 했것만 이제서야 보고왔습니다. 원래는 개봉당일 보려고했으나 재정악화로.. 이번에 교내신문에 사진을 보냈더니 문화상품권2장을 선물로 주더군요.그것으로 냉큼 보고왔습니다. 역시나 차승원..이라는 말이 나올만했습니다.그래도 그에게 가장 어울렸던 역은 라이타를 켜라 에서의모습이...가장 어울립니다 장서희도 역시나 이뻤습니다..그때 말이라도 걸어볼것을, 후회됩니다.손태영이던가..음.. 베드신이..;; 대체적으로 내용은 광고가 전부입니다 -_ -;; 내집마련의 꿈.과 예전 한참 매스컴에 나오던 주거민(?)들과 철거측(?)과의 싸움..도 생각나게 하더군요..그리고 대화의 중요성도 생가하게끔하는 영화였습니다. 한참을 보던중.. 드디어 저의등장씬.. 한 3초 가더군요.이틀촬영이 3초라니,그래도 .. 2004. 9. 21.
5분 지메일 초대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지메일 접속 결과. 초대권이 있더군요. 그리하여, 5분초대해봅니다.. 신청양식 First Name: Last Name: Email: 을 작성하여 webgifarang@gmail.com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째 주변 지인들은 전혀 관심이 없군요...; 어떤이는 "그거 사줘";;음...-_ - 200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