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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109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2004 예고편이 전부는 아니다. 웃음의 연속, 가족영화 또는 연인과 함꼐도 가능 오늘도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영웅들. 하지만 어느날인가 부터 다른 그들의 능력을 싫어하기 시작한다.결국 능력을 숨긴채 일상을 보내는 영웅들, 몇년후 찾아온 비밀 지령. 요즘의 영웅물은 예전 악당들을 때려부수는 영웅들과 다른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스파이더맨,데어데블,엑스맨 등..그들은 일반사람들과 다르기에 영웅이지만 다르기에 슬픈(?)모습들.. 그들역시 다르지만 틀리지는 않았다. 2005. 1. 6.
나비 효과 나비의 날개짓이 저너머에선 태풍을 부른다(?)..라는 카오스이론..나비효과..이를 제목으로 하고 나온 영화.. 부분 기억의 상실... 왜곡된 기억 그 기억의 조작은 혼자만의 인생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바뀌어 버린다.. 영화 시작 초반의 분위기는 순간 공포영화 인가 라는 생각이 약간 들정도로 내 옆의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시작과 끝의 상관관계..주인공이 기억을 잃을때 과거의상황..과 바뀌어버린 상황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러나 의문점은 너무나도 산재해있다.. 기억이 전부인것인가..마치 가상공간 매트릭스 같이 느껴진다.. 프로그램마냥.. 소실된 데이터값의 변화에 따라 값이 다르게 변하는... 그리고 미래와의 연관성.. 그림을 그렸을때, 영문도 모른체 칼을 들고 있었을때라던지 아버.. 2004. 11. 26.
하나와 엘리스 약간의 지루함속에서도 잔잔한 영화 몇몇의 카메오 출연 아베히로시- 트릭의 우에다 히로스에 료코 오사와 타카오- 세카츄의 남자 주인공 외 몇명 더 출연 하였다고 함 거짓말로 시작된 첫사랑..그리고 삼각관계.. 선배를 지켜만 보는 하나.. 어짜다 한 거짓말.. 그리고 그것에 넘어가버리는 남자.. 더커져버린 거짓말은 친구인 엘리스까지 끌어들이고, 이 셋의 관계는 미묘해져간다.. 하지만 이 이야기만으로는 영화를 끝까지 끌고가기는 부족이었는지 엘리스의 주변이야기라던지.를 보여준다.. 내가 볼때는 단독 주인공을 뽑으라면 단연 엘리스이다..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상반되게 대비되는 장면들..과 마지막 음악과 어우러지는 엘리스의 발레는 정말이지 기억에 남는다.. 2004. 11. 26.
WOW(World Of Warcraft) 클라이언트 CD키트 일명 wow 시디 가 도착하였습니다.. 음 상당히 패키지가 멋있습니다.. 긴말은 필요없고 사진으로 메인 표지는 오크였습니다.. 오크의 정열이 느껴집니다. 이어지는 내부 모습 사용자 설명서와 함꼐 시디 4장의 모습.. 기대작이던 와우가 드디어 오픈베타의 시작을 알립니다. 시험과 자격증과 사진 데이트등 여러이유로 과연 할수있을지 의심스럽군요.. 이제는 온라인 게임은 안하기로 했습니다만.. 예전 폐인의생활은 생각하기도 싫어집니다 그로인해 폐인화 된 제 친구들.. 그들은 저를 저주합니다.. 어떻게 너만.. 게임을 접을수 있냐고.. 이제 또다시 wow까지... 우선은 지켜봅시다!! 그리고 하게된다면 저와 함께 wow세계에서 이야기라도 나누실분-_-;;있을까요?;; 200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