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음악 이어가기..

유노씨 2005. 5. 27. 00:20
kasuka님에 이어서 음악이어가기를 합니다.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3.36G 이네요.. 물론 저와 같이 사는 분의 음악포함입니다.
순수 제가 보유한 음악파일이라며 약1기가정도 될듯하네요...
요즘은 psp에 약 10곡정도 담아서 다니는데 10메가나 남아있습니다.

2. 최근에 산 음악 CD

최근에 산 음악 시디라....그나마 최근이라 한다면 윤종신 9집일까요..
따지고 보면 최근도 아니네요...음악 시디를 구입한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해집니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지금은 듣고 있지 않지만 몇시간전 들었던 음악은
롤러코스터 의 "참 잘했어요"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다
느껴 질 때 그럴 때 있잖아요
참 잘했어요 라고 누가 좀 말해줘요
내게 용기를 주세요
시간은 참 냉정하기도 하죠
단 한번의 방황을 용서 못해
문제는 내 마음 이란 걸 알고 있지만
그게 어디 내 맘 같나요"

이가사가 요즘들어 왠지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4. 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있는 노래 5곡

* rain- 이적
저또한 노래방에서 ....
특히 비오는날엔 100% 중얼거립니다.

* 말하지 못한 이야기 -롤러코스터
멜로디가 끌려서..
* 언젠가는- 나얼
최근에 끌리는 곡입니다. 이곡 역시 하루에 적어도 한번이상 듣기
* 그대는 너무 달라요 -한예슬
예전에 몰랐는데 이또한 괜히 끌립니다.
마그나카르타 주제곡과 함꼐 연속으로 듣고있습니다.

* 사랑+ - as one
몇년전 친구에의해 알게된 곡입니다.
가사 또한 공감되구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이외에도 더 있지만 이만.......

5. 바톤을 이어받을 다섯 분.
선택사항으로 원하시는분..입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입니다.




오랜만에 트랙백 놀이네요..얼마만인지... 요즘들어 고민도 많도 더 게을러 지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생각만 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언제쯤 평상심을 찾게 될까요 문제는 돈,성적.미래 일뿐일까요...
저또한 모르겠네요.. 사진을 제외하고 오랜만에 온리 텍스트 포스트이네요,,,현재 음주 인터넷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