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Landscape

바람과함께..

유노씨 2005. 5. 15. 22:49

바람과 함께 춤추다.
보리의물결을 보면서 麥浪時代 를 떠올렸다.



몇주전에 다녀온 전북 고창의 청보리밭.
초록의 물결과 바람은 오는길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었다.
근간의 무거운마음도 달래졌으면..하는 바람이다.